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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미 원유재고량 증가 전망에 0.7% 하락

FX분석팀 on 09/27/2017 - 08:53

현지시간 26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4센트(0.7%) 떨어진 배럴당 51.8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58센트(1%) 하락한 배럴당 58.44달러로 장을 끝냈다.

S&P글로벌 플랫츠의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주간 원유재고량이 전주대비 13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허리케인 하비가 텍사스주 정유시설을 강타하고, 원유수요가 줄어들면서 미국의 원유재고량은 3주 연속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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