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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 증시-달러 강세 여파로 이틀째 하락.. 온스당 1287.8달러

FX분석팀 on 09/28/2017 - 09:18

현지시간 2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13.90달러(1.1%) 떨어진 온스당 1287.8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8월 중순 이후 최저가다.

공화당의 세제개혁안 발표를 앞두고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값을 압박했다. 증시도 상승하면서 안전자산인 금 수요를 떨어뜨렸다.

12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5.6센트(0.3%) 하락한 16.827달러로 장을 끝냈다. 12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1.1센트(0.4%) 오른 2.930달러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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