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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고용지표 부진에도 상승 출발 (09:31)

FX분석팀 on 10/22/2013 - 11:08

다우존스 산업지수
15,426.30 [△34.10] +0.22%

S&P500 지수
1,748.83 [△4.17] +0.24%

나스닥 종합지수
3,934.89 [△14.84] +0.38%

이날 뉴욕증시는 미 고용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로 출발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 9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14만8000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의 19만3000명 증가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18만2000명 증가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한편, 미국의 지난 9월 실업률은 7.2%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해 지난 2008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지만, 이는 구직활동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은 부진한 고용지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를 늦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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