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1월 Nikkei 제조업 PMI 52.6
<일본 11월 Nikkei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2.6 | – | 52.8 |
마킷 이코노믹스와 일본 니케이(Nikkei)가 공동 발표한 지난 11월 일본의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2.6을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 52.8을 다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지난 10월 확정치 52.4보다는 개선된 것으로 확정치만 보면 최근 20개월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생산지수가 지난해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오면 PMI 상승에 힘을 보탰다. 신규주문 역시 엔화 약세를 바탕으로 수출이 증가하며 6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마킷 이코노미스트는 11월 PMI 결과는 일본 제조업이 회복되고 있다는 강한 신호를 보여준다면서도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상황인 점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5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5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