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1월 Nikkei 제조업 PMI – 최종 53.6 (직전치 하회)
<일본 11월 Nikkei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6 | – | 53.8 |
마킷과 일본 닛케이가 발표한 지난 11월 일본의 닛케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3.6를 기록해 앞서 발표된 53.8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확정치 기준으로 지난 2014년 3월 이후 44개월 만에 최고치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선을 15개월 연속 웃돈 것이다.
IHS 마킷의 이코노미스트는 일본 제조업 부문의 호전이 11월 들어 추진력을 얻었다면서도 비용압력이 2014년 12월 이후 가장 빠르게 커지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엔화 약세가 이익을 계속 압박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