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9월 서비스업 PMI 53.7 (예상 하회)
<유로존 9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7 | 54.0 | 54.0 |
<유로존 9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7 | 54.0 | 54.0 |
마킷 이코노믹스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유로존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3.7로 앞서 발표된 예비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54.0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9월 복합 PMI 확정치는 53.6를 기록해 역시 잠정치 및 전망치 53.9를 밑돌았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상회하면 경기 확장을, 하회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마킷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9월 경기 확장세 둔화로 4분기 경제 성장률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며 이로 인해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양적완화에 나설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발표된 독일의 9월 서비스PMI 확정치는 54.1을 기록해 잠정치 및 전망치 54.3을 하회했다.
반면, 프랑스 9월 서비스PMI 확정치는 51.9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인 51.2를 웃돌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