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8월 서비스업 PMI – 최종 54.7 (예상 하회)
<유로존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4.7 | 54.9 | 55.4 |
<유로존 8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5.7 | 55.8 | 55.7 |
IHS 마킷이 발표한 지난 8월 유로존의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5.7로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동일한 수치를 나타냈다. 앞서 전문가들은 55.8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를 밑돈 것이다.
국가별로보면 독일의 8월 종합 PMI 확정치는 55.8로 예비치에서 0.1포인트 상승하며 2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프랑스의 8월 종합 PMI는 55.2로 예비치보다 0.4포인트 하락하며 7개월 최저로 떨어졌다. 이탈리아의 종합 PMI는 55.8로, 스페인의 종합 PMI는 55.3으로 집계됐다.
IHS 마킷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의 올여름 성장세는 가팔랐던 지난봄보다 약해졌다면서도 7월과 8월 PMI 호조는 3분기 성장세가 강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