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5월 제조업 PMI 잠정치 44.6 (예상 하회)
<유로존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4.6 | 46.2 | 45.8 |
<유로존 5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5.9 | 55.6 | 56.2 |
<유로존 5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3 | 53.7 | 54.1 |
S&P글로벌과 함부르크상업은행(HCB)이 공동 집계해 발표한 유로존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44.6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 45.8보다 둔화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46.2도 밑도는 것으로, 3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반면,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는 55.9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 56.2를 웃돌았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5.6도 웃도는 기록이다.
이에 따라 5월 종합 PMI 잠정치는 53.3으로 전월 확정치 54.1보다 둔화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3.7도 밑돈다.
HCB의 사이러스 드 라 루비아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서비스업 호조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으나 제조업 부문은 유로존 경제 모멘텀을 끌어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