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8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105.3 (예상 상회)
<미국 8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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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 105.0 | 105.2 |
전미자영업연맹(NFIB)이 발표한 지난 8월 미국의 NFIB 소기업낙관지수는 105.3으로 직전 월 105.2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05.0도 웃돈 수치다.
낙관지수는 지난해 미 대통령 선거 이후 급등해 올해 1월 105.9에 정점을 찍고 2월부터 4월까지 하락했다. 5월에는 제자리걸음 했고, 6월에 다시 내렸다.
10개의 하부 지수중 5개가 전달대비 개선됐다.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인 하부 지수들은 매출 전망과 자본 지출에 대한 자신감 부분으로 나타났다.
소기업 고용은 미 전체 고용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많은 경제학자는 소기업 신뢰지수에서 전반적인 경제의 고용과 임금, 기업 투자, 내수 동향 추세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