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5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 17.0% (예상 상회)
<미국 4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20개 대도시)>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2.1% | [전월 대비] – | [전월 대비] 2.2% |
[전년 대비] 17.0% | [전년 대비] 16.4% | [전년 대비] 15.0% |
S&P/케이스-쉴러가 발표한 지난 5월 미국 20개 주요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17.0% 상승해 직전 월 수정치 15.0% 상승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6.4% 상승도 웃도는 것으로 17년여 만에 최대치다.
도시들 중 애리조나주 피닉스 25.9%,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24.7% 및 워싱턴주 시애틀 23.4% 등이 기록됐다.
S&P 측은 지난 4월 전망에서 대도시에서 교외 주택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매우 이례적이라고 밝혔지만 5월의 상황은 이 같은 현상이 장기 고착화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