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5월 서비스업 PMI 56.2 (예상 하회)
<미국 5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6.2 | 56.4 | 56.4 |
<미국 5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6.0 | – | 56.1 |
마킷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지난 5월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6.2를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56.4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웃돌면 경기 확장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마킷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PMI 조사 결과는 아직까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기준 0.7% 감소하며 부진을 보인 미국 경제가 회복할 수 있다는 견해에 여전히 힘을 실어주고 있다면서, 그러나 둔화된 확장세는 정책론자들로 하여금 반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힘과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경제가 모멘텀을 잃어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