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2월 Challenger 해고 건수 35.3% (직전치 하회)
<미국 12월 Challenger 해고 건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년 대비] 35.3% | [전년 대비] – | [전년 대비] 51.5% |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가 발표한 12월 챌린저 해고 건수는 전년 대비 35.3% 증가해 직전 월 51.5% 증가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지난해 해고 건수는 총 53만8,659명으로 2017년의 41만8,770명에서 28.6% 늘어났다. 2015년 59만8,510명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챌린저는 올해 소비자 행동 변화를 지적한 많은 기업을 봤으며 감세와 강한 경제에도 내년 잠재적인 하향 위험을 앞두고 기업들이 결정을 바꾸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역 협상이 계속됨에 따라 관세가 없어질지, 추가로 더 부과될지 지켜볼 것이라며, 관세에 따른 대규모 감원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