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0.3% (예상 부합)
<독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최종>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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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3% |
[전년 대비] 0.4% | [전년 대비] 0.4% | [전년 대비] 0.4% |
독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7월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해 지난달 28일 발표된 예비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독일의 소비자물가는 석달 연속 전달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6월에 비해서는 상승률이 0.2%포인트 높아졌다.
품목별로 보면 에너지가격은 전달대비 1.2% 하락했지만 식품가격은 0.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비스가격도 0.9% 올랐다.
7월 CPI 확정치는 전년 대비로는 0.4% 상승해 예비치에 역시 부합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물가지수 측정 방법을 따른 HICP는 7월에 전월과 전년대비로 각각 0.4%씩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