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12월 제조업 PMI 잠정치 58.6 (예상 상회)
<독일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8.6 | 56.4 | 57.8 |
<독일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7.7 | 44.0 | 46.0 |
<독일 12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2.5 | 50.4 | 51.7 |
16일(현지시간)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이 발표한 독일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8.6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 57.8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6.4보다도 양호한 것으로, 34개월 만에 최고치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 역시 전월 46.0보다 개선된 47.7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12월 종합 PMI 잠정치는 52.5로 전월 확정치 51.7보다 개선됐다.
IHS마킷의 폴 스미스 애널리스트는 12월 PMI 예비치는 독일 경제가 적어도 월 중반까지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기반에 있다는 점을 다시 안심시켜줬다고 말했다.
그러나 더 강력한 봉쇄조치가 예정돼 있어 지금까지 나타났던 회복력을 위협할 수 있다며, 더 많은 업종이 새로운 봉쇄 조치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