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1월 제조업 PMI 잠정치 57.0 (직전치 하회)
<독일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7.0 | – | 57.5 |
<독일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6.8 | – | 45.3 |
<독일 1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0.8 | – | 50.3 |
16일(현지시간)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이 발표한 독일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7.0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 57.5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는 전월 54.3보다 개선된 46.8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1월 종합 PMI 잠정치는 50.8로 전월 확정치 50.3보다 개선됐다. 다만, 예비치 기준으로는 7개월 만의 최저치다.
IHS마킷의 필 스미스 이코노미스트는 독일의 1월 PMI 예비치에서 놀라운 부분은 거의 없었다며, 제조업은 견조함을 유지했지만, 모멘텀을 일부 잃은 것으로 나타났고, 서비스업 활동은 12월 중순 도입된 봉쇄 조치로 더 둔화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결국 독일 경제는 연초 느린 속도로 출발했으며 현재의 봉쇄 조치가 최소한 2월 중순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앞으로 수주 더 이런 모습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제품 수출에 힘입어 제조업이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띠고 있다면서 제조업체들도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