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1분기 경상수지 28.95억 NZD 적자 (예상 상회)
<뉴질랜드 1분기 경상수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28.95억 NZD 적자 | 22.30억 NZD 적자 | 25.90억 NZD 적자 |
뉴질랜드 통계청이 발표한 뉴질랜드 1분기 경상수지는 28억9,500만 뉴질랜드달러(NZD) 적자를 기록해 직전 분기 25억9,000만 NZD 적자보다 적자 폭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2억3,000만 NZD 적자보다도 부진한 기록이다.
이에 따라 2020년 회계연도(2020년 4월 ~ 2021년 3월) GDP 대비 경상적자 비율이 2.2%로 산출됐다. 2019년(2.7%)과 2018년(3.6%)보다 낮아진 것이다.
2020년 회계연도 연간 경상적자 규모는 72억 NZD였다. 마지막 분기인 2021년 1~3월의 경상적자 규모는 50 NZD로, 기존 최대치였던 금융위기가 벌어졌던 2008년 4~6월의 43억 NZD를 넘어섰다.
뉴질랜드통계청은 지난 1~3월에 전체적인 상품 수입가는 코로나 전 수준을 회복했지만, 상품 수출가는 뒤처졌다며 경상적자가 기록적으로 커진 이유를 설명했다. 분기별 상품수지 적자는 지난해 1~3월 이후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