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8월 제조업 PMI 46.5 (예상 하회)
<프랑스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46.5 | 47.8 | 47.8 |
<프랑스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51.1 | 50.2 | 50.4 |
마킷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프랑스 8월 제조업 PMI 예비치는 46.5를 기록해 직전월 확정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47.8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년 사이에 가장 부진한 수치였다.
프랑스의 제조업 PMI는 지난 5월 부터 넉 달 연속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밑돌고 있다.
다만, 8월 서비스업 PMI는 51.1을 기록해 전달의 50.4와 전문가 예상치인 50.3을 모두 웃돌았다.
블룸버그 통신은 유로존에서 두 번째 경제 대국인 프랑스가 스테그네이션(경제적 정체 현상)에서 벗어날 신호를 보이지 못한다고 전했다.
프랑스 정부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에서 0.5%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