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6월 Caixin 서비스업 PMI 52.7
<중국 6월 Caixin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2.7 | – | 51.2 |
<중국 6월 Caixin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0.3 | – | 50.5 |
민간 경제전문 미디어 차이신(Caixin)과 영국 금융정보회사 마킷이 공동 집계해 발표한 지난 6월 중국의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7을 기록해 지난해 7월 이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서비스업 PMI는 5월보다는 저하했지만, 경기확대와 경기축소를 가름하는 50선을 계속 넘었다.
전주 나온 차이신 6월 제조업 PMI는 48.6으로 전월 49.2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제에선 제조업의 부진과는 대조적으로 서비스업은 회복세가 뚜렷해졌다는 분석이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한 6월 종합 PMI는 전월에 비해 0.2 포인트 낮은 50.3였다.
앞서 국가통계국과 중국물류구입연합회가 1일 공표한 6월 서비스업 PMI는 전월 대비 0.6 포인트 상승한 53.7로 호조를 보이면서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