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1월 Caixin 서비스업 PMI 51.4 (직전치 하회)
<중국 1월 Caixin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1.4 | – | 53.1 |
<중국 1월 Caixin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0.1 | – | 53.0 |
IHS 마킷과 중국 차이신이 공동 집계해 발표한 지난 1월 중국의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4를 기록해 직전 월 53.1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다섯 달 연속 50선을 웃도는 확장세를 유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한 차이신 종합 PMI는 전월 53.0보다 둔화한 50.1을 기록했다.
차이신 인사이트 그룹의 왕저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합성 PMI가 하락한 데 대해 시안 등 중국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중국이 지방정부의 봉쇄조치를 강화했다면서 이것이 생산, 매출 등에 충격을 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 경제가 수요 충격, 공급 충격, 기대 약화라는 세 가지 압박을 동시에 받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