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5월 Jibun 제조업 PMI 잠정치 53.2 (예상 상회)
<일본 5월 Jibun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2 | 52.0 | 53.5 |
<일본 5월 Jibun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1.7 | 50.6 | 50.7 |
<일본 5월 Jibun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2.5 | – | 55.9 |
IHS마킷이 발표한 일본 5월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3.2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 53.5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52.0은 웃도는한 기록이다.
반면,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는 51.7로 전월 확정치 50.7보다 개선됐다. 이에 따라 5월 종합 PMI 잠정치는 전월 55.9보다 하락한 52.5를 나타냈다.
IHS마킷은 제조업 성장세의 둔화와 관련, 중국의 코로나19 봉쇄령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러시아 제재는 공급망 혼란을 악화시켰으며, 더 큰 공급 부족과 심각한 배송 지연 등이 빚어졌다고 진단했다.
서비스 부문의 강세에 대해서는 민간 기업들은 코로나19의 영향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규제가 완화하면서 관광 부문의 회복세가 가장 두드러졌다고 분석했다.
IHS마킷은 기업의 투입 및 생산 가격은 모두 기록적인 상승을 기록했고, 이에 민간 부문 전반에 걸쳐 가격 압박이 더욱 강화됐다며, 공급 여건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2021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기업 신뢰도가 꺾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