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4분기 국내총생산(GDP) 2.2% (예상 하회)
<일본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 최종>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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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율 환산] 1.5% | [연율 환산] 2.2% | [연율 환산] 2.2% |
[전분기 대비] 0.4% | [전분기 대비] 0.5% | [전분기 대비] 0.6% |
<일본 4분기 명목 국내총생산(GDP) – 최종>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분기 대비] 1.0% | [전분기 대비] 1.1% | [전분기 대비] 1.1% |
일본 내각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연율 기준으로 1.5%를 기록해 지난달 발표한 속보치 2.2%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2%를 밑도는 것이다. 전분기 대비로도 0.4% 증가에 그쳐 속보치 0.6% 증가를 밑돌았다.
다만, 지난해 4월 소비세 인상 이후 처음으로 3분기 만에 성장률이 플러스로 전환됐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
부문별로는 설비투자 지출이 0.1% 감소로 전환했다. 이는 속보치 0.1% 증가와 전문가 예상치 0.3% 증가를 하회하는 수치다. 또 GDP의 60%를 차지하는 개인소비는 0.5% 증가했으며, 공공투자는 0.8%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