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 잠정 0.2% (예상 하회)
<일본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연율 환산] 0.2% | [연율 환산] 0.9% | [연율 환산] 1.8% |
| [전분기 대비] 0.1% | [전분기 대비] 0.2% | [전분기 대비] 0.4% |
<일본 3분기 명목 국내총생산(GDP)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분기 대비] 0.3% | [전분기 대비] 0.3% | [전분기 대비] 0.4% |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지난 3분기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예비치는 연율 기준으로 0.2% 상승에 그치며 직전 분기 확정치인 1.8% 상승을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9% 상승도 크게 밑도는 것이지만 4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는 이어졌다.
전 분기 대비로는 0.1% 상승해 이 역시 전분기 확정치 0.4% 상승보다 둔화했으며, 전문가 예상치 0.2% 상승에도 미치지 못했다.
명목 GDP 증가율도 전 분기 대비 0.3% 상승해 확정치 0.4% 상승은 밑돌았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기록이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개인 소비가 실질 기준 0.4% 증가해 2분기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소비세 인상을 앞두고 수요가 몰리면서 지출이 늘어 개인 소비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은 지난달 1일부터 기존 8%였던 소비세율을 10%로 인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