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잠정치 21.4% (예상 상회)
<일본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연율 환산] 21.4% | [연율 환산] 18.9% | [연율 환산] -28.8% |
| [전분기 대비] 5.0% | [전분기 대비] 4.4% | [전분기 대비] -8.2% |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지난 3분기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예비치는 연율 기준으로 21.4% 상승해 전분기 확정치 28.8% 하락보다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8.9% 상승도 웃도는 기록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5.0% 상승을 기록하며 이 역시 전분기 확정치 8.2% 하락보다 개선됐다.
부문별로는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민간 소비지출이 전기 대비 4.7% 증가했다.
민간자본지출이 3.4% 줄어든 반면 공공투자는 0.4% 증가했다.
내수의 성장 기여도가 2.1%포인트로 집계됐고 대외수요의 기여도는 2.9%포인트로 산출됐다.
7~9월 명목 GDP 속보치는 전분기 대비 5.2% 늘었고 연율 기준으로 22.7% 증가했다.
종합적인 물가 움직임을 보여주는 GDP 디플레이터 속보치는 1.1%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