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일본 3분기 단칸 대기업 제조업지수 22 (예상 상회)

★★ 일본 3분기 단칸 대기업 제조업지수 22 (예상 상회)

FX분석팀 on 10/02/2017 - 08:08

<일본 3분기 단칸 대기업 제조업지수>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22 18 17

 

<일본 3분기 단칸 대기업 제조업전망>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19 16 15

 

<일본 3분기 단칸 대기업 비제조업지수>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23 24 23

 

<일본 3분기 단칸 대기업 비제조업전망>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19 21 18

일본은행(BOJ)이 발표한 3분기 단칸 대기업 제조업지수(DI)는 22로 집계돼 직전 분기 17과 전문가 예상치 18를 모두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분기 연속 지수가 개선된 것으로 지난 2007년 8월 23을 기록한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반도체 등의 전자부품 출하 증가나 전자기기, 자동차관련 등 설비투자의 개선 등이 체감경기를 개선했다.

3개월 뒤의 DI는 대기업 제조업이 19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16보다는 높은 것이다. 북한정세를 둘러싼 불투명성 등에 따라 장래의 견해는 신중했다.

대기업 비 제조업의 DI는 23으로 전회와 같았다. 도매업이나 서비스에서 개선됐지만 통신이나 숙박·음식서비스에서 악화됐다. 3개월 뒤 DI는 1포인트 개선되는 19로 예상됐다.

단칸은 일본은행이 일본전국 기업을 상대로 3, 6, 9, 12월 연 4회 실시하고 있는 설문조사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의 약칭이다. 현재와 3개월후 체감경기나 설비투자 계획 등을 조사한다.

조사 실시로부터 발표까지 기간이 짧기 때문에 경기실태를 파악하는데 도움되는 지표로 인식된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