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2월 경상수지 6127억엔 흑자 (예상 하회)
<일본 2월 경상수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6127억엔 흑자 | 6181억엔 흑자 | 1조5890억엔 적자 |
<일본 2월 무역수지 – 국제수지(BOP) 기준>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34억엔 적자 | 5936억엔 적자 | 2조3454억엔 적자 |
일본 재무성 발표에 따르면 일본의 2월 경상수지가 6127억엔 흑자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6181억엔 흑자를 다소 밑돌았으나 전월의 사상 최대 적자였던 1조5890억엔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일본이 경상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이다. 일본의 경상수지는 지난해 10월 1543억 적자를 낸 이후 11월에는 5969억엔, 12월 6799억엔, 올 1월에는 1조5890억엔으로 적자폭을 키워왔다.
SMBC 닛코 증권의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세 인상을 앞두고 초기 수요가 나타나면서 증가했던 수입(import)이 다시 줄어들었다면서 국내 소비가 약화되고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몇 달 동안 경상수지가 흑자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