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 잠정 1.8% (예상 상회)
<일본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연율 환산] 1.8% | [연율 환산] 0.5% | [연율 환산] 2.8% |
| [전분기 대비] 0.4% | [전분기 대비] 0.1% | [전분기 대비] 0.7% |
<일본 2분기 명목 국내총생산(GDP)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분기 대비] 0.4% | [전분기 대비] 0.1% | [전분기 대비] 1.0% |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지난 2분기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예비치는 연율 기준으로 1.8% 상승을 기록해 직전 분기 확정치인 2.8% 상승을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0.5% 상승은 크게 웃도는 것으로 3분기 연속 성장세를 나타냈다.
전 분기 대비로는 0.4% 상승해 이 역시 전분기 확정치 0.7% 상승보다는 둔화했으나, 전문가 예상치 0.1% 상승은 웃돌았다.
명목 GDP 증가율도 전 분기 대비 0.4% 상승해 확정치 1.0% 상승은 밑돈 반면 전문가 전망치 0.1%는 상회했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미-중 무역갈등 격화, 최근의 엔고 추세, 올 10월 예정된 소비세 인상 등이 향후 GDP 성장세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