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2월 Jibun 제조업 PMI 잠정치 48.8 (예상 상회)
<일본 12월 Jibun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8.8 | 48.0 | 49.0 |
<일본 12월 Jibun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1.7 | 51.1 | 50.3 |
<일본 12월 Jibun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0.0 | – | 48.9 |
S&P글로벌이 발표한 일본 12월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48.8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 49.0보다 둔화되며 2020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48.0은 웃도는 기록이다.
다만,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는 51.7로 전월 확정치 50.3보다 개선됐다. 이에 따라 12월 종합 PMI 잠정치는 전월 48.9보다 상승한 50.0을 나타냈다.
S&P 글로벌의 로라 덴먼 이코노미스트는 일본의 민간 부문은 올해 마지막 해에 경제활동이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PMI 예비치에 따르면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차별화가 더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지난 10월 전국 여행지원 프로그램이 출범한 이후 나타난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서비스 제공업체는 여행객 증가로 계속 이익이 늘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며, 업계 내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격 결정력을 일부 얻은 것으로 보이며, 2019년 10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 가격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