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2월 실업률 2.8% (예상 상회)
<일본 12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2.8% | 2.7% | 2.7% |
<일본 12월 유효구인배율>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59 | 1.57 | 1.56 |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지난 12월 일본의 실업률은 2.8%를 기록해 직전 월 수치이자 전문가 예상치인 2.7%보다 0.1% 포인트 웃돌았다. 일본의 실업률이 상승한 것은 7개월 만의 일이다.
실업자수는 174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만명이 감소했다. 실업자수는 91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전체 실업률은 2.8%을 기록해 전년 대비 0.3% 하락했다. 이는 7년 연속 하락세로, 지난 1993년 2.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유효구인배율은 1.59를 기록해 43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유효구인배율은 전년 대비 0.14포인트 높은 1.50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치였던 1973년의 1.76을 44년만에 뛰어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