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2월 소매판매 -1.1% (예상 하회)
<일본 12월 소매판매>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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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1.0 | [전월 대비] -2.5% |
[전년 대비] -1.1% | [전년 대비] 0.2% | [전년 대비] -1.6% |
일본 경제산업성(METI)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일본의 소매판매가 전년 대비 1.1% 감소를 기록해 직저 월인 지난해 11월 수정치 1.6% 감소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앞서 전문가들은 0.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전월 대비로는 0.2% 감소를 기록하며 이 역시 전문가 예상치 1.0%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이같은 일본 소매판매의 감소는 연료가격 하락과 가계 수요 위축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달 대형 소매점 판매는 전년대비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연료 소매판매는 전년대비 16.3% 감소했고, 자동차 판매도 2.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산업성은 소매판매가 대부분 보합세를 보였지만 일부에서 약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