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1월 실업률 2.5% (예상 상회)
<일본 11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2.5% | 2.4% | 2.4% |
<일본 11월 유효구인배율>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63 | 1.63 | 1.62 |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지난 11월 일본의 실업률은 전월 2.4%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2.5%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4%도 웃도는 것으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1인당 일자리 수를 보여주는 11월 유효구인배율은 전월보다 0.01 포인트 상승한 1.63배를 기록하며 이 역시 두 달 연속 상승했다.
총무성은 인력 부족을 배경으로 더 좋은 일을 구하려고 스스로 직장을 그만두는 사람이 늘기 때문에 수치가 나빠졌다며, 그러나 약 25년 만의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고용 상황은 착실히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