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일본 11월 경상수지 4330억엔 흑자 (예상 상회)

★★ 일본 11월 경상수지 4330억엔 흑자 (예상 상회)

FX분석팀 on 01/13/2015 - 09:50

<일본 11월 경상수지>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4330억엔 흑자 1395억엔 흑자 8334억엔 흑자

 

<일본 11월 무역수지 – 국제수지(BOP) 기준>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6368억엔 적자 7340억엔 적자 7666억엔 적자

일본 재무성 발표에 따르면 지난 11월 경상수지가 4330억엔 흑자를 기록해 앞선 지난 10월 8334억엔 흑자보다는 흑자 폭이 줄었지만 전문가 예상치 1395억엔 흑자는 크게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수출이 늘면서 적자폭을 줄였다. 11월 수입은 6조9590억엔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2% 늘어나는데 그쳤지만 수출은 6조3221억엔으로 10.8% 증가했다. 무역적자 총액은 6368억엔으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 7340억엔보다 적자폭을 줄였다.

재무성은 반도체 등 전자부품 및 광학기기를 중심으로 수출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달 반도체 수출은 작년대비 14.7%, 광학기기는 12.6% 증가했다.

직접투자에 따른 재투자수익 및 증권투자로 인한 이자수익이 늘어난 점도 11월 경상흑자 확대에 힘을 보탰다. 직접 투자수익을 포함한 1차 소득수지는 1조2760억엔을 기록해 작년 같은 달보다 44.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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