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0월 Jibun 제조업 PMI 잠정치 50.7 (예상 상회)
<일본 10월 Jibun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0.7 | 50.4 | 50.8 |
<일본 10월 Jibun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0 | 52.1 | 52.2 |
<일본 9월 Jibun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1.7 | – | 51.0 |
S&P글로벌이 발표한 일본 10월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0.7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 50.8보다 둔화되며 21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50.4는 웃도는 기록이다.
다만,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는 53.0으로 전월 확정치 52.2보다 개선됐다. 이에 따라 10월 종합 PMI 잠정치는 전월 51.0보다 상승한 51.7을 나타냈다.
S&P글로벌의 로리 덴먼 이코노미스트는 최신 PMI 예비치는 일본의 민간 경제가 10월에 추가로 개선됐음을 가리켰다며, 전 세계적인 국경 통제 완화와 일본의 이달 초 전국적인 여행 할인 프로그램 출범으로 활동 수준과 주문량이 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나 제조업 부문은 부진한 수요 여건과 심각한 비용 압력으로 계속 고전하고 있고, 산출 물가 인플레이션은 10월에 조사치 기준 신고점을 찍었다며, 기업들이 커지는 비용부담을 고객과 계속 나누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가 압력이 민간 부문 전반에 걸쳐 높게 유지되면서 기업 신뢰도는 6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