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잠정치 -3.4% (예상 상회)
<일본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 잠정>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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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율 환산] -3.4% | [연율 환산] -4.6% | [연율 환산] -7.3% |
[전분기 대비] -0.9% | [전분기 대비] -1.2% | [전분기 대비] -1.9% |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지난 1분기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예비치는 연율 기준으로 3.4% 하락을 기록해 직전 분기 확정치인 7.3% 하락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4.6% 하락보다도 양호한 것이지만,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가 이어진 것이다.
통상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은 경기 침체 진입을 의미한다.
전 분기 대비로는 0.9% 감소해 이 역시 전분기 확정치 1.9% 하락보다 개선됐으며, 전문가 예상치 1.2% 하락보다도 양호했다.
다우존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계 및 기업 소비가 줄고 관광객이 감소하면서 경제가 타격을 입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