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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존 8월 경기신뢰지수 95.2 (예상 상회)

FX분석팀 on 08/30/2013 - 11:15

<유로존 8월 경기신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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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8월 기업환경지수(B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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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8월 소비자신뢰지수 –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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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8월 산업신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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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8월 서비스업신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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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8월 경기신뢰지수가 전월 92.5에서 95.2로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93.8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유로존 경제는 지난 2분기에 18개월간의 위축세에서 벗어나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경기 회복세는 모멘텀을 확대하고 있다.

ABN 암로 뱅크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오늘 나온 지표가 리세션이 끝났고 회복세는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하지만 경기 전망에서 지나친 낙관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또한 긴축은 지속되고 있고, 다수의 국가에서 주택 시장은 취약하고 노동시장 상황도 좋지 못하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고용 지표는 유로존이 침체에서 여전히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날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지난 7월 실업률이 12.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에서 변동이 없는 수치며 시장 전망치와도 일치한다.

런던 소재 소시에테제네랄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실업에 대해선 전체적으로 비관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며 지역 내의 높은 정책적 불확실성과 양극화돼 있는 금융시장 상황이 가장 큰 문제이다. 일부 국가는 또 추가적인 재정 재통합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유로존은 지난 2분기에 장기 리세션을 벗어나는 등 경제 회복세는 모멘텀을 구축하고 있지만 고용시장은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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