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11월 실업률 11.5% (예상 부합)
<유로존 11월 실업률>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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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11.5% | 11.5% |
유럽연합(EU) 통계당국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유로존의 지난해 11월 실업률이 전달과 같은 11.5%를 기록했다. 유로존 11월 실업인구는 1839만4000명으로 전달보다 3만4000명 늘었다.
국가별로는 그리스 25.7%(9월 기준)와 스페인 23.9%의 실업률이 높았다. 이탈리아는 13.4%로 유로존 평균치를 웃돌았다. 15∼24세 청년실업률은 43.9%였다. 이번 이탈리아 실업률은 역대 최고치다.
이어 프랑스 10.3%, 핀란드 8.9%, 헝가리7.4%, 독일5% 순이었다. 오스트리아는 4.9%로 유로존 가운데 실업률이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