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존 11월 경기신뢰지수(ESI) 87.6 (예상 상회)
<유로존 11월 경기신뢰지수(ES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87.6 | 86.5 | 91.1 |
<유로존 11월 기업환경지수(BCI)>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63 | – | -0.73 |
<유로존 11월 소비자신뢰지수 최종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7.6 | -17.6 | -15.5 |
<유로존 11월 산업신뢰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0.1 | -10.5 | -9.2 |
<유로존 11월 서비스업신뢰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7.3 | -15.5 | -12.1 |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유로존의 11월 경기신뢰지수(ESI)는 87.6을 기록해 직전 월 91.1보다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86.5는 웃도는 기록이다.
같은 기간 기업환경지수(BCI)는 전월 -0.73보다 개선된 -0.63을 기록했으며, 소비자신뢰지수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 -15.5보다 둔화한 -17.6을 나타냈다.
산업신뢰지수는 전달 -9.2보다 둔화된 -10.1을 기록했으며, 서비스업신뢰지수는 -17.3으로 전월 -12.1보다 둔화됐다.
ING의 버트 콜린스 수석 경제학자는 지금 목격하고 있는 것은 유로존의 경제에 새벽이 오기 전의 어둠이라면서 4분기 경제는 다시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내년 1분기는 더 완만한 성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