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11월 ILO 실업률 4.0% (예상 하회)
<영국 11월 ILO 실업률>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0% | 4.1% | 4.1% |
<영국 11월 취업자 변동치 (3개월 평균)>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14만1000명 증가 | 8만7000명 증가 | 7만9000명 증가 |
<영국 12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2만800명 증가 | – | 2만4800명 증가 |
영국 통계청(ONS)이 국제노동기구(ILO) 산정 기준을 적용해 산출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평균 영국 실업률은 4.0%를 기록해 앞선 8~10월 수치인 4.1%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975년 이후 최저치다.
11월 취업자 수는 14만1000명 증가했으며, 12월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만800명 증가했다.
9~11월 보너스를 포함한 평균임금은 전년 대비 3.4% 증가했으며, 보너스를 제외한 평균임금은 3.3% 증가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같은 영국의 고용지표 회복세는 영국중앙은행(BOE)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지만, 브렉시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된 데다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 저조한 만큼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