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10월 국내총생산(GDP) -0.3% (예상 하회)
<영국 10월 국내총생산(GDP)>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3% | [전월 대비] 0.0% | [전월 대비] 0.2% |
| [전년 대비] 0.3% | [전년 대비] 0.6% | [전년 대비] 1.3% |
영국 통계청(ONS)이 발표한 영국의 10월 국내총생산(GDP)은 전월 대비 0.3% 하락해 직전 월 0.2% 상승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0%도 밑도는 기록이다.
전년 대비로는 0.3% 상승을 기록하며 직전 월 1.3% 상승보다 둔화됐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6% 상승도 밑돈다.
올해 10월까지 지난 3개월간 영국의 실질 GDP 증가율은 0.0%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이 기간에 서비스 생산이 증가했지만, 상품과 건설 생산량 등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금리인상의 여파가 영국의 성장을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했다. 앞으로 잉글랜드은행(BOE)이 금리를 올리기에는 어렵다는 의견도 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