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9월 개인소비 0.5% (예상 상회)
<미국 9월 개인소비>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 | 0.4% | -0.1% |
<미국 9월 개인소득>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3% | 0.4% | 0.2% |
<미국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2% |
[전년 대비] 1.7% | [전년 대비] 1.7% | [전년 대비] 1.7% |
<미국 9월 개인소비지출(PCE) 디플레이터>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2% | [전월 대비] 0.1% |
[전년 대비] 1.2% | [전년 대비] 1.2% | [전년 대비] 1.0% |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9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5%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 0.4% 증가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앞선 지난 8월 소비지출 증가율은 보합(0.0%)에서 0.1% 감소로 하향조정됐다.
이로써 7월까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던 미국 개인소비는 8월 한 차례 주춤한 이후 곧바로 반등세 성공했다. 지속된 소득 개선세가 가계지출을 꾸준히 뒷받침한 것으로 풀이된다. 9월 개인소득은 전월대비 0.3% 증가했다.
무디스어낼리틱스의 선임연구원은 지출 흐름은 여전히 활발한 추세라며 고용시장 강세가 이어지면서 경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물가지표로 삼는 식료품 및 연료를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해 전망에 부합했다. 전년 대비 역시 1.7% 상승률을 기록해 전망과 동일한 수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