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8월 무역적자 532억 달러 (예상 하회)
<미국 8월 무역적자>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32억 달러 | 536억 달러 | 500억 달러 |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8월 무역수지 적자는 532억 달러를 기록해 직전 월 500억 달러보다 적자 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36억 달러도 밑도는 기록이다.
중국의 보복 관세로 타격을 입은 대두(콩) 수출이 많이 줄어든 점이 수출 감소를 이끌었다. 반면 수입은 자본재와 중장비 등의 수입이 늘면서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낮은 실업률과 세금감면 등으로 미국 소비자의 해외 제품 수입이 늘어난 반면, 미국 외 다른 나라의 경기가 둔화하면서 수출은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