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8월 개인소비 0.5% (예상 상회)
<미국 8월 개인소비>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5% | 0.4% | -0.1% |
<미국 8월 개인소득>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0.3% | 0.3% | 0.2% |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디플레이터>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0%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1% |
[전년 대비] 1.5% | [전년 대비] 1.4% | [전년 대비] 1.6% |
<미국 8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전월 대비] 0.1% | [전월 대비] 0.0% | [전월 대비] 0.1% |
[전년 대비] 1.5% | [전년 대비] 1.4% | [전년 대비] 1.5% |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8월 개인소비지출는 전월 대비 0.5% 증가를 기록해 앞선 지난 7월 -0.1%보다 크게 증가 하였으며, 같은 기간 개인소득은 0.3% 증가하며 7월의 0.2% 증가보다 소폭 늘었다. 전문가들은 개인소비을 0.4%, 개인소득은 0.3% 증가를 예상한 바 있다.
항목별로는 자동차 등 고관세 품목에 대한 지출이 늘어난 반면 휘발유 같은 비내구재 지출 비중이 줄었다. 내구재 지출은 1.8% 증가했으며 서비스 지출은 0.5% 늘었다. 비내구재 지출은 0.3% 감소했다. 8월 개인 저축률은 5.4%로 전월의 5.6%보다 하락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미국 내 인플레이션이 부진한 상태를 지속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미 연준(Fed)의 통화정책 기준이 되는 물가지수인 개인소비지출(PCE) 지수는 전년 대비 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전월 상승률인 1.6%보다 소폭 둔화됐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