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7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5.92% (예상 하회)
<미국 7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20개 대도시)>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0.09% | [전월 대비] 0.10% | [전월 대비] 0.16% |
| [전년 대비] 5.92% | [전년 대비] 6.20% | [전년 대비] 6.36% |
미국 20개 주요 도시의 집값을 산출하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는 지난 7월 전년 대비 5.92% 상승해 직전 월 6.36% 상승과 전문가 예상치 6.20% 상승을 모두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S&P 다우존스 인디시스의 매니징 디렉터는 주택가격 상승세가 지난여름 이후 가장 낮았다며, 주택가격 상승이 주택시장의 발목을 잡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 구매 희망자들이 높은 가격에 주저하고 멀리 가버린다면 가격은 이를 반영해야 한다며, 최근 약간의 가격 하락이 더 많은 구매자를 돌려세울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