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7월 제조업 PMI 잠정치 51.3 (예상 하회)
<미국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1.3 | 51.5 | 49.8 |
<미국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49.6 | 51.0 | 47.9 |
<미국 7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 잠정>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50.0 | – | 47.9 |
IHS 마킷이 발표한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51.3을 기록해 전월 확정치 49.8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51.5는 다소 밑도는 기록이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 역시 전월 확정치 47.9보다 개선된 49.6을 나타냈으며, 전문가 예상치 51.0은 밑돌았다.
IHS 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스 이코노미스트는 7월 기업 활동이 안정됐다는 것은 반길만한 소식이지만, 성장세가 없었다는 점은 실망스럽다며, 더욱이 신규 사업 감소세가 다시 가속했다는 점은 수요가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를 키운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 대면 부문 등 서비스 부문의 많은 기업은 재가동된 봉쇄에 매출 감소에 직면해 있다며, 지난 4개월 동안의 일자리 감소는 끝난 것 같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현재 주문 잔고 약세 등을 이유로 더 많은 직원을 뽑길 꺼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