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7월 잠정주택판매 5.9% (예상 상회)
<미국 7월 잠정주택판매>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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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5.9% | [전월 대비] 3.0% | [전월 대비] 15.8% |
[전년 대비] 15.5% | [전년 대비] – | [전년 대비] 5.6%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7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5.9% 증가해 직전 월 15.8% 증가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전문가 예상치 3.0% 증가는 웃도는 기록이다.
전년 대비로는 15.5% 증가하며 직전 월 5.6% 증가보다 크게 개선됐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구매자들이 계속해서 강하게 주택 시장으로 돌아오면서 V자 회복을 목격하고 있다면서 10개의 매물이 있다면 9개가 계약이 성사되고 있고 이러한 활동이 곧 줄어들 것이라는 신호는 없다고 말했다.
NAR은 올해 기존주택판매가 540만건을 기록하고 신규 주택 판매는 80만건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