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발표 결과 / ★★ 미국 6월 잠정주택판매 -1.9% (예상 하회)

★★ 미국 6월 잠정주택판매 -1.9% (예상 하회)

FX분석팀 on 07/29/2021 - 11:16

<미국 6월 잠정주택판매>

발표치 예상치 이전치
[전월 대비] -1.9% [전월 대비] 0.3% [전월 대비] 8.3%
[전년 대비] -1.9% [전년 대비] – [전년 대비] 13.1%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6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1.9% 감소해 직전 월 8.3% 증가보다 대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0.3% 증가보다 크게 부진한 기록이다.

전년 대비로는 1.9% 감소를 기록하며 직전 월 수정치 13.1% 증가보다 크게 둔화됐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월부터 펜딩주택 판매가 시소를 타고 있어 시장의 터닝포인트가 되고 있다며, 주택구매자들은 여전히 관심이 있고, 집을 사고 싶어하지만 기록적으로 높은 집값 때문에 일부 사람들이 후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판매가 완만하게 둔화된 것은 집값이 크게 폭등했기 때문이라며, 중서부 지역이 가장 괜찮은 가격을 나타내고 있어 최근 몇 달 동안 이 지역의 판매활동이 더 나았다고 설명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