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6월 잠정주택판매 1.5% (예상 상회)
<미국 6월 잠정주택판매>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전월 대비] 1.5% | [전월 대비] 1.0% | [전월 대비] -0.7% |
| [전년 대비] 0.7% | [전년 대비] – | [전년 대비] 0.7% |
전미부동산협회(NAR)가 발표한 지난 6월 미국의 잠정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1.5% 상승한 110.2를 기록해 직전 월 0.7% 하락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0% 상승도 웃도는 기록이다.
로렌스 윤 NAR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주택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많은 지역에서 매매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 때문에 주택 구매자들이 자기 기준에 맞는 매물을 즉각 구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북동부 지역에서는 0.7% 증가했고, 남부 지역에서는 2.1% 늘었다. 서부 지역에서도 2.9% 증가했다. 반면 중서부지역에서는 0.5% 감소했다.
잠정 주택판매 계약은 1~2개월 후에 판매가 이뤄진다. 지난달의 잠정 주택판매 감소는 주택 재판매가 향후 몇 개월간 감소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