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6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82.5 (예상 상회)
<미국 6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 – 최종>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82.5 | 82.0 | 81.2 |
미시건 대학교와 톰슨-로이터가 공동 발표한 미 6월 소비심리평가지수(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는 82.5를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 81.2는 물론, 전문가 예상치 82.0을 모두 웃돌았다.
이번 조사 책임자는 성명을 통해 소비자들이 1분기의 마이너스 성장이 지난겨울 혹한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햇다.
조사 책임자는 미국 경제가 이미 경제 성장세의 긍정적인 영역으로 돌아왔다는 게 소비자들의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경제상황에 대한 평가는 지난달의 94.5에서 96.6으로 증가하며 전문가 예상치인 96.0도 웃돌았다. 다만, 미래 상황에 대한 소비자 평가는 지난달의 73.7에서 이번 달엔 73.5로 하락했는데, 이는 전문가 예상치 72.8은 웃도는 것이다.
1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3.1%로 지난달의 3.3%보다 낮았으며, 5~10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2.9%를 기록해 지난달의 2.8%보다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