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5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2.39% (예상 하회)
<미국 5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20개 대도시)>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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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 대비] 0.10% | [전월 대비] 0.20% | [전월 대비] 0.00% |
[전년 대비] 2.39% | [전년 대비] 2.40% | [전년 대비] 2.53% |
미국 20개 주요 도시의 집값을 산출하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는 지난 5월 전년 대비 2.39% 상승해 직전 월 2.53% 상승과 전문가 예상치 2.40% 상승을 모두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S&P 다우존스 인디시스의 필립 머피 매니징 디렉터는 집값은 계속해서 오르지만, 낮은 모기지 금리에도 상승 탄력은 훨씬 더 낮아지고 있다며, 주택 매매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집값 상승세가 추가로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