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4월 주택착공건수 117만2000건 (예상 하회)
<미국 4월 주택착공건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17만2000건 (전월 대비 -2.6%) |
126만 건 (전월 대비 3.7%) |
120만3000건 (전월 대비 -6.6%) |
<미국 4월 건설허가건수>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122만9000건 (전월 대비 -2.5%) |
127만 건 (전월 대비 0.2%) |
126만 건 (전월 대비 -6.0%) |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4월 미국의 신규주택착공은 전월 대비 2.6% 감소한 117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월 120만3000건과 전문가 예상치 126만 건을 모두 밑돌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이다.
단독주택 착공이 전월보다 0.4% 증가한 83만5000건을 기록했다. 지난 3월 기록은 82만2000건이었다.
반면, 다가구주택 착공은 전월보다 9.2% 감소한 33만7000건으로 감소했다.
앞으로의 주택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건설허가는 전월보다 2.5% 줄어든 126만건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다는 5.7%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