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4월 제조업 PMI 잠정치 60.6 (예상 상회)
<미국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60.6 | 60.5 | 59.1 |
<미국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63.1 | 61.9 | 60.4 |
<미국 4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 발표치 | 예상치 | 이전치 |
|---|---|---|
| 62.2 | – | 59.7 |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이 발표한 미국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는 60.6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 59.1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60.5도 웃도는 것으로, 2007년 5월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 잠정치는 전월 60.4보다 개선된 63.1을 기록했으며, 종합 PMI 잠정치는 62.2로 전월 확정치 59.7보다 개선됐다.
IHS 마킷의 크리스 윌리엄스 수석 기업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19 제약 완화, 강한 고객 수요로 기업 활동이 촉진됐다며, 가파른 제조업 생산 증가는 전례 없는 공급망 혼란 속에서도 나왔으며 서비스업 활동 역시 새로운 고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제는 2분기 강한 출발을 즐기고 있다며 다만 공급 상황 악화가 전망에 있어 우려이며, 특히 가격 관련해서는 더욱 우려라고 설명했다.
